10년만의 기회, 현대 자동차 생산직(기술직) 공채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 아이오닉일렉트릭 의장라인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국내 취업 시장을 뒤흔든 현대자동차 생산직(기술직) 공개채용 공식 일정이 시작됐다. '평균 연봉 1억원, 정년 보장' 등 복지가 알려지며 취준생과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들의 재취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 10년 만에 진행되는 공채인 만큼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분위기도 감돈다.

현대차는 오는 3월 2일 생산직 공채 공고를 낸다. 신규 공채는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번 공채 규모는 400명이다. 서류 접수는 이달 12일까지며 같은 달 말에 서류 합격자를 발표한다. 상황에 따라 일정은 바뀔 수 있다.

 

현재자동차의 생산직(기술직) 3월 공개 채용의 절차 및 일정

 

 

 

 

 

 

3월말 서류합격자 발표, 4월부터 6월까지 면접 전형, 7월중 최종합격자 발표

10년만에 실시하는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

 

평균 연봉 1억, 만 60세 정년 보장등 남다른 복지혜택에 최고의 경쟁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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