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다시 시작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
지난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수천발의 로켓을 발사하면서 무력충돌이 다시 불러졌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인 가자지구 인근 지역에 무장병력을 투입시켜 수백 명의 주민을 살해하고 인질을 잡았다. 이스라엘 당국의 집계로 최소 1300명 이상의 이스라엘 국민이 살해당했으며 여성과 어린이, 군인, 민간인 수십 명이 가자지구에 억류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로 지상군을 투입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일각에서는 이번 무력충돌이 5차 중동전쟁으로 확전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2.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의 역사적 배경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의 시초는 역사적으로 많은 시간을 거술로 올라가야 한다. 기원전 77전 로마 이스라엘 성전을 점령 이후 유대인들은 세계의 각지로 훑어져 살게 된다. 많은 시간을 지나면서 유대인들은 각 나라에 적응해서 살았지만 자신들만의 풍습과 종교를 유지하면 살면서 많은 피박을 받게 된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을 장악하고 있던 오스만 제국의 패퇴로 영국이 이역을 장악하게 된다. 이후 유대인들 사이에서 자신들의 나라로 되돌아오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3차 세계계전 시 유럽각지에서 발생된 유대인에 대한 홀러코스트는 유대인들인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돌아오는 상황을 가속화하게 된다.
오스만제국의 패망 이후 팔레스타인을 실질적 지배하던 영국은 1차세계대전 시 전세역전을 위해 아랍국가들과 전쟁 이후에 자치정부 수립을 약속한 상태에서 1차 세계대전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영국은 금융업으로 막대한 부를 축척한 유대인들의 자본력 또한 포기할 수 없어 2중 계약을 하게 된다. 1917년 영국의 외무장관이었던 아서 벨푸어가 유대인들에게 유대국가에 대한 약속으로 혼란이 가속된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유엔은 유대인들이 이미 많이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이주하였으니 팔레스타인 지역으로 이주해 왔으니 땅을 나눠주라는 의견을 내게 된다. 이렇게 세계열강들의 정치적인 입장으로 50만 명의 이스라엘 인구가 60%의 팔레스타인 지역을 차지하게 되는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을 만들어지게 된다.
3. 이스라엘의 힘과 저력
이스라엘이 2000년 조상들의 땅을 팔레스타인으로 부터 뺐다시피 해서 나라를 건국할 수 있었던 힘을 무엇 이었을까? 그 비밀은 막대한 자본력의 힘으로부터 이해할 수 있다. 현재 세계 제일의 부자를 꼽으라면 엘렌 머스크, 빌게이츠 등을 많이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은 부의 축적의 정점은 유대계의 금융회사들이다. 대표적으로 로스차일드 가문, 골드만삭스, JP모건등을 들 수 있다. 이들 모두 유대인에 의해 창업된 회사들이다. 결정적으로 미국의 연 준비 제도 이사회, 미 중앙은행(FRB)은 한마디로 유대인들인 만들어 놓은 금융카르텔로 불리며 유대인이 아니면 FRB회원이 될 수 없게 만들면서 미국의 자본시장을 잠시해 있다. 또한 전 세계 0.2% 밖에 안 되는 인구로 노벨상의 30%를 수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자본력과 정치, 경제적인 지배력으로 막대한 자본을 통한 군사력의 강화와 미국의 지지를 이끌어 내어 지금의 이스라엘을 건국하고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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