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학기술

달을 향한 인류의 새로운 여정: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전망

by 디지털 개척자 2024. 1. 6.
반응형

아르미테미스 프로젝트, 제공: NASA)
아르미테미스 프로젝트, 제공: NASA)

 

안녕하세요, 달 탐사에 관한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이글에서는 최근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아르템스 프로그램과 인간의 재달 탐사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달은 여전히 우리에게 수많은 미지의 영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함께 아르템스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달로의 여정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소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미국 NASA에서 주도하는 인간 재달 탐사 프로젝트로, 아폴로 미션 이후 처음으로 인간을 달로 다시 보내는 노력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의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여 달에서의 과학적 연구와 지구 외 우주 여정의 길을 열고자 합니다. 

 

미국의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2021년 10월 일본, 영국, 룩셈부르크, 아랍에미리트(UAE) 등 8개국과 협정을 맺었다.이어 같은 해 11월에는 우크라이나가 추가로 참여하는 서명을 진행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의 가세로 10개국이 미국 주도의 아르테미스 협정에 참여하게 됐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024년까지 달에 다시 한번 인류를 보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우주 계획이다. NASA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여성 우주인이 달 표면을 밟게 하고, 뒤이어 남성 우주인도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원대한 구상을 발표했다.  

 

상상도: 달 지표면에 발을 딛는 우주비행사, 제공:NASA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미션

아르템스 프로그램의 첫 번째 미션은 무인우주선 발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미션은 2025년에 예정되어 있으며, 달 궤도 주변을 도는 비인간 우주선을 통해 달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수행할 것입니다. 이 미션은 다양한 과학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선도적인 장비와 기술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ASA는 2022년 11월 16일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첫번째 단계인 아르테미스 1호 우주선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무인 발사와 유인 달 궤도 선회 외 6번의 달 착륙 임무를 포함, 총 8번에 걸쳐 임무를 수행하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2024년 아르테미스 2호에 4명을 태운 오리온 캡슐로 달 궤도를 돌 예정이다. 이후 2025년(혹은 2026년) 아르테미스 3호는 남성과 처음으로 여성이 함께 달 표면을 밟고 일주일가량 머물 계획임을 밝혔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폴로의 쌍둥이 남매의 이름을 딴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우주 비행사를 달로 귀환시키겠다는 NASA의 의지를 담고 있다. 그러나 비교적 단기적인 유인 임무였던 아폴로와 달리 아르테미스 임무는 더 광범위한 비전과 목적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의미와 전망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은 단순히 우주로의 여정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와 우리의 행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아르미테스 프로그램에는 대한민국도 참여하면서 우리나라도 미래의 우주시대 개척에 있어 선두주자의 반열에 있다는 의미 있는 행보들일 것이다. 이 블로그에서는 아르템스 프로그램의 과학적 의미와 우주 개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해 보겠습니다.

반응형

댓글